https://m.blog.naver.com/page_314/223738267899
헬마우스가 알려주는 요즘 이상한 여론조사들 다 허구인 이유
풀버전 https://www.youtube.com/live/2a1o12PRocM?si=rHb9tXlPjISs8Jdk ㅋㅋㅋㅋㅋㅋㅋㅋ...
blog.naver.com
25.01.23 사장 남천동
https://www.youtube.com/live/2a1o12PRocM?si=8RsQq1xhVzt16QgY
[헬마]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하다가 집에 갈 줄 알았더니
아니 c8 장관을 하고 있네?
그러더니 대선 후보로 지금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김묘성] 1등 아닙니까 1등
[오창석] (전광훈이) 김문수 찍자 했는데 그냥 김문수가 (1위로) 올라왔어
아~~무 사건 없이 그냥 올라왔어
[헬마] 얼마나 초자연적인 현상이냐면
계엄 나고 나서 윤상현, 홍준표 얼마나 열심히 뜁니까
최선을 다해서 페이스북에 계속 올리고
[오창석] 정말 최선을 다해서! (쉴드칩니다)
고도의 통치행위라고 국회에서 얘길 했습니다
[헬마] 추운데 관저 앞에 한남동 가서 드러누워 대통령님 저 여기있습니다~
(전광훈 집회) 무대 올라가서 자 여러분 갑시다 대통령 지킵시다~
서부지법 앞에서 폭도들 막 위로하고 강남경찰서장한테 전화하고
근데 윤상현은 여론조사에 잡히지도 않아
진짜 아~무 일도 안 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장관 월급만 받고 있는
김문수가 대선후보 갑자기 막 대선후보 여권 1위 찍더니
오늘은 심지어 이재명을 이겼다!!
이야 난리났어요
[헬마] 그래서 저는 속으로 그 생각을 했어요
'좋다. 대선 빨리 하자.'
[오창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묘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그래! 내친김에! 여론조사 잘 나온 김에 가자!!
[헬마] 니네가 원하는 대로, 김문수가 이재명 이긴대잖아!
이재명 이기는 후보 니네 지금 오랜만에 나온다?
야 자신있게 가자!
다음주 쯤 대선 하면 어떠냐!
이런 생각을 저는 굉장히 하고 있었는데
[오창석] (진지) 아 대선 다음주에 하면 저 너무 걱정이 돼요
(심각) 밤 잠을 설칠거 같아요
[헬마] 대선을 그렇게 빨리 하면 어떡하나 싶어 걱정이 되는데
왜 내 생각과는 좀 다르게
우리가 가끔 소개하는 디시인사이드의 극우갤러리!
국민의힘 갤러리에서
아~ 우려의 목소리가 진지하게 납니다
[오창석] 제목에 현 시간부
조기대선 김문수 언급 경고없이 삭제, 차단합니다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묘성] 포고령인데 포고령?
[오창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마] 사실상 국민의힘 갤러리 계엄 포고령 1호
[오창석] 표현의 자유를 이렇게 억압해도 되는 겁니까?
[헬마] 김문수 대선후보 언급하면 차단
[오창석] 아... 1위 후보를 이렇게 탄압해도 됩니까?
1등의 고난입니다
[헬마] 국민의힘 갤러리에서 국회의원 108명을
주물럭주물럭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런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국민의힘 갤러리에서
김문수 대선후보, 김문수 조기대선 차단한다
[김묘성] 왜 그러는 거야?
[헬마] 지들도 아는 거야
[오창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묘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여론조사가 잘 나오면 잘 나올수록 ㅈ됐구나 라는 생각을ㅋㅋㅋㅋ
[오창석] 물론 어떤 분들이
그러다가 지난 대선도 지지 않았냐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지난 대선은 평상시에 했고요
지금은 탄핵 국면입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헬마] 김문수가 어떤 사람인지
국민의힘 갤러리 사람들은 안다는 거죠
[오창석] 깨알같이 매체 이름도 소개하겠습니다 기독일보
[헬마] 김문수가 자유공화당을 눈물로 탈당하며
(전광훈과) 개싸웠거든요
개싸우고 충돌한 다음에
국민의힘 복당해서 출마도 하고
장관도 하고 계시잖습니까?
[헬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품새가 넓은,
바다와 같은 넓은 넓은 마음의 전광훈 목사!
대통령은 김문수다!
저 얘기 이후로 20만 전광훈 추종자들이
전부 몰려들어서 여론조사에 응하고 있는 거예요
(=평일 낮에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 대기타고 있다가 받기)
그래서 (여론조사 김문수 1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데
[헬마] 그동안 계속 쭉 여조 있어왔지만
오늘 본격적으로 다루려고 가져온 이유가
오늘 아침에 라디오 방송들 나온 걸 쭈욱 모니터링 하는데
짜증이 나는 거예요
[헬마] 패널 아저씨들이 제가 봤을 때는
이 망한 여론조사를 국민의힘 갤러리 애들도 아는데
이 (평론가) 인간들이 다 알면서
마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렇게 얘기합니다
'이 여론조사는 보수 과표집이 된 건 맞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여기서 반성해야 된다'
[오창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마] '이재명이 뭘 잘못하진 않았는데
(잘못이 없는지) 다시 생각해야 된다'
[오창석] 심리적으로 이미 대통령은 이재명이에요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너무 걱정되는 거야 너무 두려운 거야
[오창석] 제가 어제 방송에서도 짧게 말씀드렸지만
민주당 내 일부 ㅅㄲ들도
이렇게 이재명 대표가 각성해야 된다고 얘길 하면서
본인이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면!
세게 (이재명) 때리다가 합류하면서 어떤 직(자리)을 요구하려고!
포석을 놓고 있는 이런 몇몇 ㅅㄲ들이 있어요!
[김묘성] 튀어나오고 있쥬?
[오창석] 그 사람과 요 보수인사들이 합쳐져서
언론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헬마] 말하자면 지금 핑계를 대고 있는 거예요
제가 아까 패널분들에게 빡친 게 뭐냐면
민주당을 지지하고 안 하고,
이재명을 지지하고 안 하고 이런 문제가 아니고
정치패널로 방송에 나와서 분석한 결과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게 자기 직업이면
정확하게 하려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헬마] 근데 자기 입으로
'이건 보수 과표집 된 잘못된 표본이다' 라고 얘기를 하면서
'하지만 여기서도 경향을 읽고 문제점을 찾아야 된다'
라고 얘기하는 게 모순이란 말이에요
왜 그런 얘길 하냐고!
(1.20)
[권순표] 선거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전광훈의 극우세력과) 이별할 수 있다 하셨는데 (국민의힘도) 계속 오른쪽 오른쪽 끝에 오른쪽으로 막다른 길로 달려가면 (극우와) 이별이 되겠습니까?
[장성철] 지지율의 함정에 빠진 거 같아요
최근 열흘 동안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올라가고 있고
역전된 지지율도 몇개가 있고
민주당은 떨어지고 있잖아요
자신감이 생기는 거죠
그것이 보수의 과표집이든
아지면 보수를 지지하는 지지층이 적극적으로 응답을 하든
어쨌든 수치로는 나와있잖아요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진 않아'라는 것이
객관적인 데이터인 여론조사 수치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제가 보기엔 조금 억지스러운 주장을
계속 할 가능성이 있지 않나
(1.24) 1:25:24
[장성철] 여론조사에 대해서 (장윤선 기자님이) 신뢰가 좀 부족하다
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좀 어려워요
보수가 과표집 됐다고 하시는데
비상계엄 실패와 내란죄를 처벌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고
사법시스템을 망가트리는 폭력적인 행위도 나오고 있고
탄핵심판도 진행되고 있는데 왜 보수만 결집하고 과표집되죠?
왜 진보는 결집 안 하고 왜 저렇게 과표집이 안 되죠?
과소표집이 왜 되겠습니까
그거를 자꾸 보수가 과표집됐기 때문에
'여론조사가 바이러스가 있고 신뢰할 수 없어'라고 몰고가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좀 이상한 부분은 분명히 있어요
[권순표] 장 소장님 보시기에
김문수 의원이 1등하는 것도 정상적인 여론조삽니까?
[장성철] 정상적이지 않죠 그게 말이 되겠냐고요
[정윤선] 거봐요ㅋㅋㅋㅋㅋ
[장성철] 이상한데! 그게 여론조사 신뢰도까지 문제삼는 건 문제가 있어
왜냐면 최근 열흘동안에 비슷한 흐름과 추세가 나오잖아요
[권순표] 저러다 진짜
(김문수가 국힘의 대선) 후보가 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장성철] 그런 걱정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권순표] 걱정이라뇨! 지금 1위 후보에 대해서 걱정이라죠
[장성철] 워낙 윤석열 대통령 편에 서서
극우적인 발언을 많이 하셔가지고 외연확장이 있을까 그래서
김문수 후보를 내는 순간
국민의힘은 대선을 무난하게 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전망해볼 수 밖에 없거든요
우려하고 예측해볼 수 있는 사안 하나가
진보쪽에 지지하시는 분들은
김문수 장관이 나오면 땡큐라고 얘길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김문수 장관이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어떻게 생각해보면 앞으로 나올 여론조사에서
진보가 제일 지지하는 사람이 김문수가 되지 않을까
[헬마] 제가 단호하게 말씀드리고 있는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
NBS나 갤럽이나
(큰 여론조사 회사 작은 여론조사 회사) 가리지 않습니다
다 오염된 표본입니다
이거는 과표집하고는 다른 문자예요
[헬마] 여론조사 전문업체 사장님들이
뭐 어디 미터에 어떤 사장님
이런 (여조회사 대표)분들이 갑자기 페이스북에 글 쓰잖아요?
왜 쓰느냐 쫄리거든
이 상황이 여론조사가 한국에서 망했다는 징표입니다
여론조사라는 시스템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이미 해킹을 당해서 망한거예요
[오창석] 이게 사실은...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갖 걸 다 흐트러놓지 않았습니까
태균 한마리가 대한민국 여론ㅋㅋ조사 시장 자체를ㅋㅋㅋ
등신으로 만들어버렸어요
[헬마] 굉장히 심각한 오염인 게 뭐냐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시민들이 유권자들이 표상으로 참을 수 있는
참고자료 하나가 없어진 거예요
저는 그게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명태균만 그런 게 아니고 누적된 결관데
몇년동안 한국 유권자들이 너무 훈련이 잘 돼요
배움이 ㅈㄹ 빨라
[오창석] 여론조사를 어떻게 하면
내 뜻대로 결과로 유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반복된 학습이 된 겁니다
[헬마] 원래는 표본이 오염되잖아요?
그럼 원칙적으로는 그 여론조사는 폐기입니다
이택수 대표든 어디의 홍뭐시기 대표든
이 여론조사의 회사 대표들이 모르지 않습니다
근데 돈 받고 했는데 그걸 어떻게 폐기해
그러니까 언론에 그냥 나가는 거예요
근데 지금 나오는여론조사는 오염된 표본을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여론조사가 아니에요
엄밀히 말하면 저건 여론조사가 아닙니다
[오창석] 여론조사가 왜 필요한가를
본질적으로 고민을 해봐야 해요
[헬마] 오염된 표본에서 의미를 읽으려고 하는
그 자체가 오류예요
근데 지금 정치패널들이
자꾸 자기의 사념을 여기에 넣어가지고
거기서 의미를 읽고 싶은 거야
이건 좀 양심적으로 잡고 가야 되는 겁니다
[김묘성]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위해서
그냥 도구화 삼는 거구만
[헬마] 맞아요!
맞고 틀리고의 문제를 안 따지는 거야
그건 지금 굉장히 큰 문제라는 거고
[헬마] 이걸(=요즘 여론조사를) 왜 안 봐도 되느냐!
아까도 말씀드린 게
최근 나온 여론조사는 디테일한 숫자를 안 봐요
왜냐?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건 오염되어서 폐기될 여론조사기때문에
대충 무슨 얘기가 다른 사람들한테서 나오겠구나를
추정하는 정도로만 그 기사를 쓰는 거죠 헤드라인만 봅니다
디테일한건 잘 안 봐 의미가 없으니
근데 왜 그러냐
[헬마] ①여론지형이라는 거는 기본적으로 잘 변하지 않는 거예요
이건 모든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대전제입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혹은 2~3주 사이에
길게 잡아도 한달반 사이에
계엄 이후에 한달반 사이에
한국의 여론지형이 완전히 뒤집어진다? 불가능한 일입니다
[헬마] 근데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윤석열이라는 정치인은
대통령 시절에 취임하고 나서 초반에 잠깐을 제외하고는
여론조사에서 지속적으로 40%를 넘어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최근에 몇달사이에는 20%도 못 넘은 사람입니다
그 윤석열이 갑자기 50%가 된다?
무슨 이유로?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있을 수가 없는 일
그냥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거는
그냥 애초에 안 되는 거고
[헬마] 그 다음에 국민의힘의 지지율도
대체로 민주당이랑 비등비등하게 가다가
최근들어서는 역전된지 꽤 됐습니다
근데 그게 단 한달 사이에 갑자기 뒤집어져가지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40%가 넘어요?
[김묘성] 지금 이 시국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마] 그것도 중간에 변수가 하나가 뭡니까?
계엄을 해서 내란을 일으켰어요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고
그래서 수사를 받으면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속이 됐어요
[김묘성] 그런데! 이와중에!
[헬마] 그런데 이와중에 대통령 지지율이 갑자기 뛰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갑자기 뛴다?
그러면 이 지지율을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원래 이게 정상적인 여론조사라면
'아~ 중도층, 유보층들이 계엄만 기다렸구나!'
'이야! 이 대통령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계엄을 했다!'
'이야! 우리 대통령이 다 뒤집어 엎겠다고 내란을 일으켰어!
나 이제부터 국민의힘 지지해야지!'
(라고 여론조사를 해석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중도층이 이렇게 되는 거라고?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애초에 불가능한 전제 위에 서있다
그래서 여론 지형은 안 바뀌는 건데
갑자기 바뀌었다면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게 ①번이고
[헬마] ②우리가 이걸(=여조 오염) 어떻게 추정할 수 있느냐
오늘 나온 데일리안 같은 거 봐봐요
(여론조사에서) 김문수와 이재명 양자대결을 붙였는데
광주전남에서 김문수가 33%가 나옵니다
[오창석] 아~~ 김문수가! 광주호남에서!!
[헬마] 그럼 이게 무슨 신호에요?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호남 사람들이 계엄을 기다렸구나!
'우와! 우리 대통령님 드디어!
드디어 내란을 일으켜서 민주당 놈들을 싹 쓸어버리겠다고!
이재명을 죽이겠다고 드디어 결심을 하셨어!'
라고 기다리던 사람이 호남지역에 30%가 있다?
[오창석] 아~ 혹시 이준석이 지난 대선 때 쓴 호남편지가
지금부터 먹히고 있는 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묘성] 오... 이준석의 호남편지가 지금 김문수한테로??
[오창석] 네~ 아 (정신차림) 이준석 그 당 아니구나 이제
(이준석은 대선 때 국민의힘 당대표였다가 지금은 개혁신당임)
미안해요~?
[김묘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마] 자 보세요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2030층에서 40에서 50%씩 나옵니다
그게ㅋㅋㅋ 어떻게 가능합니까?
[오창석] 음~ 내 마음은 20대인 사람들이 많은 거죠
[헬마] 빛의 혁명을 이끄는 사람이 20대 여성층이에요
20대 여성을 아무리 적게 잡아도
20대 전체 투표층의 절반이잖아
절반이 압도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데
어떻게 표집을 하면 2030층에서 절반이 국민의힘 지지합니까?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러면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느냐
[헬마] 전에 제가 잠깐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2012년에 야권단일화 할 때 통진당이 여론조사 조작을 했는데
그때 사용했던 기법, '빨리 채우기'입니다
먼저 채워야 돼
왜냐? 우리한테 취약한 쪽을 먼저 채우는 게
여론조사 조작의 기본입니다
1번 아이템이야
[헬마] 그래서 그때 통진당은 어떻게 했느냐
여론조사 응답 대기를 시킨다음에
5060부터 채우라는 오더를 내립니다
5060부터 채워버리면 통진당이 불리한 쪽이 없어져요!
초반에 할당량이 다 차가지고 거기는 모집을 안 해
그래서 어떻게 됐냐?
5060의 통진당 지지율이 폭등합니다
[헬마] 자 이거랑 똑같은 게 뭐냐
광주전남북쪽에 먼저 응답하라고 오더를 내려요
근데 광주전남북은 애초에 할당량 자체가 적어
한 30~40명만 있어도 다 찹니다
그 다음에 곱하기해서 할당 채우거든
(여조 기준 명수보다 10%인가 20%인가 정도는 모자르게 모집됐어도 1.2 정도 곱해서 수치 보정해 목표치에 맞춤
예를 들어 거의 목표치 못채우는 20대여성의 목표치가 50명이라고 가정하면, 영끌해도 42명밖에 응답을 안 했을 때 42x1.2=50.4니까 42명 데이터를 50명이 응답한 것으로 보정)
그러면 대기탄 사람은 한 300명 정도 있다가
10%만 응답에 성공하면 (광주 5060 여론을) 싹쓸이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광주전남이 유독 튀는 거야
2030 왜 그러냐? 자기들이 제일 취약한 연령대
거기만 채우면 여론조작에 성공하거든
2030층을 우선응답을 합니다
(나이 속이고 20대, 30대라 응답하기)
요게 여론조작의 기본입니다
[헬마] 제가 이거 어떻게 알았냐
그 단톡방에 다 돌립니다 지들이 다 돌려요
[오창석] 우리가 받글 돌리듯이
(받글 : 기자들이 찌라시 받거나 돌릴 때 텍스트 제일 위에 받 붙여서 받글이라 부름)
(짜증) 그들이 지령 내리는 건 돌고 돌아서 바깥으로 나오고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그 방에 다른 사람들도 많이 섞여있습니다
(헬마가 신남연 텔레그램, 극우 카톡방 등등에 민주당 당직자, 경찰, 기자 등등 다 들어가있고 심지어 운영진까짘ㅋㅋㅋ 스며든 사람도 있다함)
[헬마] 이거 기술적인 부분이에요
저는 이게 (요즘 여론조사의) 아주 결정적인 방법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근데 내용(여론조사 세부지표)을 봤을 때
이 부분이 두드러진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해석할 때 이걸 중요하게 봐야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헬마] 그런데 더 중요한 지표는 뭐냐면
대선하고 엮어서 우리가 봐야되는 건데
우리 지지층, 소위 민주당 지지층 진보지지층이
현재 상황을 보는 시각하고
저쪽 극우지지층에서 현재 상황을 보는 시각이 아예 다릅니다
[헬마] 극우지지층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
이미 대선 전쟁에 돌입한 거예요
그래서 절박함의 정도, 그리고 열심히 하는 정도가 아예 달라요
그런데 진보 지지층은 여전히 내란을 수습하는 국면이에요
그래서 탄핵 심판에 주목을 하고 윤석열 수사 어떻게 되는지
체포 되는지 안 되는지 깜빵 가는지 안 가는지 이런거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갔잖아 구속 됐잖아요?
일단 한번 맥이 탁 풀려
[헬마] 그리고 약간 지지부진한 국면
그리고 그 사람들 중에서는 민주당이 지금 하는 거에
불만을 가진 사람도 있어요
(계엄 전 국무회의 참여한 사람들 한번에 다 탄핵시키는 등 빠른 스피드 원하는 사람들)
소위 말하는 연성 민주당 지지층, 연성 진보층 같은 경우는
지금 여론조사에 응답할 동력이 떨어집니다
응답률이 떨어지거나
또는 이 사람들이 열심히 응답을 안 하기 때문에 앞에
(여론조사 응답) 다 채갈 때 (극우 응답자들이) 다 채가게 되는 거야
요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헬마] 또 하나는 뭐냐면
연성 보수층이나 중도층 중에서
민주당이 집권하는 거 자체가 싫은 사람들
이재명에 대한 신뢰도가 아주 낮은 사람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국면이 마음에 안 들기 때문에
(=윤석열 탄핵 후에 대통령은 이재명이 대통령 될 게 거의 확실하니까)
불만 표시에 한 방법으로 뭘 하느냐
여론조사에 응답을 거부하는 걸로 합니다
이것도 여론의 하나에요
거부를 하는 중도층의 답변을 누가 채우느냐
극우층이 (중도라고 선택해서) 채웁니다
그래서 응답하는 보수 지지층의 질이 떨어져요
이게 나중에 국민의힘한테 아주아주 심각한 타격으로 돌아갈 거다
[오창석] 자! 한동훈 캠프 보고 계십니까?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지금 곧 예비경선 때
당신 캠프가 당할 내용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지금! 여러분의 캠프가
지금 이 기술로 조만간 당할 겁니다!
[오창석] 오세훈 캠프 긴장하십시오
[오창석] 아! 오세훈 캠프 긴장할 필요 없습니다
명태균 나오면 날라갑니다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캠프를 차리지 마십시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2017년! 반기문 캠프 와이파이 설치기사가 설치하던 도중!
반기문이 불출마 선언을 합니다
오세훈 캠프! 마찬가지입니다!
출마하지 마십시오
[헬마] 이제 보수 지지층 내지 보수 지지층 중에
식자충 내지는 기자들 중에서
여전히 국민의힘에 희망을 놓치 않은
국힘 오래 출입한 기자들 제가 대화 많이 하잖아요
아직도 포기 못하는 게 뭐냐면
'권성동 권영세 저런 사람들은 정치를 아는 사람들이다'
'지금 다 알면서 싹 지금 어쩔 수 없이
그냥 데리고 가야 되니까 그렇게 얘기하지만
막판에 대선국면 딱 넘어가면 확 바뀌어가지고
김문수랑 손절하고 홍준표 정도 세워가지고
뭐 다시 한 번 시도 할거다'
'그때 되면 이준석과 손 잡아가지고 뭐 이렇게 하면 된다'
이건 당신들의 희망사항이고요
[오창석] ㅋㅋㅋㅋ 정말 천개의 희망편입니다
[헬마] ㅋㅋㅋㅋㅋㅋㅋ그 급변침 전략이라는 게
(급변침 : 선박이 갑작스럽게 항로를 바꾸는 것)
시간이 많을 땐 가능해요
그래서 이준석이 대선 1년 전에 당대표에 당선이 되고
김종인이 들어와서 뭘 좀 하고 요런 기간을 거치면 가능해
근데! 이제부터 앞으로 3개월 안에 대선이 치뤄집니다
경선은 두달 안에 치뤄져요
근데 그 안에 어떻게 변칙을 합니까
안 돼요!
[헬마] 또 하나 중요한 게 뭐냐
보수 지지층의 질이 안 좋아졌다 그랬잖아요?
이건 언제부터 안 좋아졌냐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안 좋아졌습니다
결정적으로 최악이 된 게 2022년 대선 치를 때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만들 때
그 보수 지지층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층의
내용이 아주 안 좋아졌어요
[헬마] 그리고 그때 당원가입을 또 많이 했어
지금도 전광훈의 지령을 받고 많이 합니다
그 사람들이 나중에 경선에 참여했을 때 급변침에 동의하겠냐
'김문수 (우리당 대선후보로) 안 된다
그래도 우리가 대선에서 해보려면 홍준표 정도는 해야된다'
그 말을 들을 것이냐
저는 매우매우 회의적입니다
[헬마] 그래서 자기들 생각하는대로 안 돌아갈 거기 때문에
괴멸당하는 시나리오 쪽으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근데 그 괴멸 당하는데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게 뭐냐?
지금 나오고 있는 저 뽕맞은 여론조사들
ㅈ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오창석] 아~~ 근데 너무 달콤한데요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얘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달콤한데요 지금?
상황은 우려스러우나
지금의 말씀을 듣고 보니까 너무 달콤한데요?
[헬마] 선거라는 건 기본적으로 가치의 충돌이에요
가치 대 가치의 싸움이고 명분 대 명분의 싸움이야
이걸 착각을 하는데
그냥 당 내 싸움 뭐 그냥 머리끄댕이 잡고 이준석 끌어내리고
이런 거는 그런 게 필요 없죠
근데 선거로 붙으면 결국 그 싸움인데
[헬마] 보수의 가치가 뭡니까
안보
안보 지킨다고 해놓고
북한이랑 전쟁하겠다고 염병떨고 있어 걸렸지
[오창석] 자 외환죄 들어갑니다
[헬마] 국가운영의 안정성
이런거 보수한테 기대하는 가치입니다
그런데 국가운영의 안정성?
계엄을 선포해서 나라를 개박살 내고 있는데
[오창석] (보수의 가치에) 경제성장도 있는데
경제를 박살내놨어요
[헬마] 경제성장도 박살냈죠?
[헬마] 그리고 또 하나
자산가들의 자산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내는 게
원래 보수의 기본 가치입니다
근데 지금 염병떨어가지고 환율 개폭등하고
[오창석] 부자들의 자산을 끊으려고 했어요
[헬마] 난리났어
[김묘성] (자산을) 처단하려고 그랬어요
[헬마] 그리고 또 보수의 가치가 뭡니까?
법질서 수호
서부지법의 불지르려고 했어요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지금!
[김묘성] 보수가 어디 있어
[헬마]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가치는 다 날아가고 지지층은 악화돼가지고 극우들만 남았고
극우 후보가 유력후보 1위로 올라와있어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오창석] 그래서 국민들은 가르침이 필요한 겁니다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그래서 대통령은! 계엄령이 아니라
[김묘성] 계몽령!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자ㅋㅋㅋㅋ 윤석ㅋㅋㅋ열 측!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국민들! 계몽령이라 하는데 나를!! 억울하게 내란으로 몰아!!
[오창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묘성] 저거 일부러 눈 뒤집어진 걸로 지금 캡쳐 뜬 거 지금
[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묘성] 살짝 보면 눈이 뒤집어져 있거든요 눈알이
저걸 캡쳐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