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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게이트 추미애 의원님의 의심 정리

민페이퍼 2025. 5. 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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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게이트 추미애 의원님의 의심 정리

https://www.youtube.com/live/9DiNkHDWQbA?si=Vjkltwsk2gPma-u5 ①24.07.23(화) 박시영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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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24.07.23(화) 박시영TV

https://www.youtube.com/live/9DiNkHDWQbA?si=Vjkltwsk2gPma-u5

 - 이종호는 김건희 주가조작 특검, 윤석열 수사외압 특검 둘 다 연결시키는 연결고리임

 - 윤&김 특검의 키맨인 동시에 윤&김 약점을 꽉 쥐고 있는 사람이기도

 - 이종호는 생명을 부지할 수 있게 우리가 신변보호 요청 해줘야 함

 - 돈 맛 아는 검사는 전관특혜로 돈 벌 생각 안함

 - 금융기법으로 돈을 벌어야한다 생각함

 - 기업사냥을 함(M&A)

 ㄴ기업을 탈취해서 여기서 호재성 정보를 만들어서 주식 시장에 여러번 흘림

 ㄴ그러면 주가가 올랐다 내렸다 반복함

 ㄴ떨어질 때 서로 끼리끼리 네트워킹해서 사두게 하고 몇번 굴리다가 확 올리면 던짐

 - 이런 식으로 먹튀하며 재미를 봄

 - 실력이 더 좋으면 기획 부동산으로 함

 ㄴ이건 Project financing 할 줄 알아야해서 금융권 협조 필요함

 ㄴ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에도 검사가 들어감

 - 검사들이 금융권을 조리를 해야 한다, 우리 멋대로 해야 한다인데 직접 요리해먹거나 끌어들여야 한다고 생각함

 ㄴ끌어들일 땐 BW(신주인수권부사채)나 CD(양도성예금증서) 이런 걸 발행해서 은행이 투자하게 만듦

 ㄴ은행은 공공 있는건데 투자판단 잘못해서 손해 나면 은행이 애를 써서 기어나와야함

 ㄴ은행이 스스로 해결하긴 하지만 돈은 기획한 검사들이 먹음

 - 이런 식의 금융기술과 법기술이 결합하니까 검피아 모피아가 같이 결탁해서 움직임

 - 이종호는 그걸 잘 아는 선수임

 - 이종호와 김건희가 해먹은 것이 도이치모터스

 - '우리가 결혼시켰다'라는 게 이런 일 하려고 계획하에 결혼시켰다는 뜻

 - 도이치모터스 해먹고 연달아서 해먹은 게 삼부토건

 ㄴ현재도 금융기법을 수시로 부리는 중인 저수지인 셈

 - 라임 옵티머스도 마찬가지임

 ㄴ이건 주로 모피아들이 해먹었을 거로 봄

 - 이런 금융기법을 봐주는 게 전관변호사들임

 - 모피아들이 일을 저지르면 검피아가 뒤를 봐준다든지, 검피아가 어디 가서 해먹으면 모피아가 뒤에서 봐주고 금융기법 알려줌

 ㄴBW를 이러이러하게 하면 은행이 물고 들어올거다 알려주거나

 ㄴ금융권 인맥 동원해서 봐주거나

 - 이런 거에 도 튼 사람이 이종호

 - 이종호가 블랙펄 임베스트라는 회사를 가지고 주가조작 해서 자금을 굴리는 것

 - 쩐주 물었으면 직접 돈을 빌려주기도 함(김건희)

 ㄴ김건희 엑셀파일

 - 장관 물러나고 난 후 김오수 총장 시절 일 거라고 짐작되는데 그때 중앙지검 수사팀 검사가 엑셀파일을 압수수색해서 발견함

 ㄴ수사 검사들은 수사 의시가 있었다고 보여짐

 ㄴ근데 윗선에서 수사를 못하게 했던 것 같음

 - 공범 재판할 때 압수수색 하면서 이 김건희 엑셀파일이 나옴

 ㄴ김건희를 겨낭했던건 X

 - 당시에 김건희 공범들끼리 김건희에 대해서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됐음

 ㄴ김건희에 대해 '우리(공범들)가 (김건희)계좌운용하면서 40%나 수익을 줬는데 (김건희가)적게 해먹었다고 (공범들에게) 쌍욕을 퍼부었음, 정말 욕심 많은 사람이구나'하는 내용

 ㄴ김건희에게 욕먹어가면서도 재산을 불려줌

 - 이종호 처남이 아마 이 김건희 엑셀파일을 실제로 관리한 사람같음(운영은 이종호)

 ㄴ중요한 참고인인데 대선전후시기에 수사 한참 벌어질 때 미국에 도피로 빼돌림

 ㄴ이종호뿐 아니라 이종호 처남까지 김건희 약점 알고있는 것

 - 재판에서 이종호가 자꾸 부인하니까 권오수에 대한 증인으로 처남을 등장시킴

 ㄴ처남이 '나 이종호 매제한테 들었다'얘기함

 ㄴ1심 판결문에 판사가 김건희 계좌운용은 이종호가 했을 것이다 라고 적었음



***최강욱

 · 이종호가 송호종한테 '윤석열이랑 김건희 우리가 결혼 시킨거야'라는, '시켰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음

 · 송호종이 '이종호가 입 열면 김건희가 위험해진다'는 말도 함

 · 변호사 시절 봤던 부동산 투기하러 다니는 팀(지방에서 신도시 아파트 개발하면 거기 가서 프리미엄 올려놓고 가는) 구성원이 기자, 경찰, 공무원, 쩐주, 법무사 이렇게 다님

 · 그 판에 뛰어난 선수로서의 이종호가 쩐주인 최은순김건희 모녀를 만나서 본인들의 사업체계를 완성시켜줄 거로 검사가 필요했던 것

 · (추) 검사가 필요해서 결혼까지 시켜서 그 검사를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 활용한 것. 신안저축은행 장모 사업이 관련되어 있는데 저축은행 비리 있을 때 사위 윤석열이 막아줌. 대장동 부산저축은행도 막았다는 추리 가능. 지금까지도 삼부 빠져나감. 삼부 전 오너였던 조남욱 후임 조성옥(?)도 다 혜택을 봄.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활화산임. 언제든지 활용 가능함.

 · 왜 집권하자마자 금융감독원장에 검사(이복현)를 꽂았는지 이해하게 됨

 · 이 사업체계에서 정부를 장악했기 때문에 국가차원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지점임

 · 은행을 장악해야 은행이 자금을 넣고 은행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이 챙기는 구조

 · 이런 구조에서 은행의 목줄을 쥐고 있는 금감원장의 중요성을 윤석열이 아는것

 · 국정기획비서관이 용선에 있음. 홍보비서관도 있음.

 · 홍보라인을 김건희라인이 다 장악하고 있음(사진에 김건희 센터 등등)

 · 국정기획비서관 잘 모르는데 원래 미래비전 만드는 사람이라 최소 경제관료 출신이거나 정책전문가거나 이런 사람이 해야 하지만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지금 국정기획비서관(김건희 사람) 하고있음

 · 김건희 라인이 내부정보 만들고 밖에 알리고 하는 구조



 - 검찰총장 시절에는 한 기업 상대로 해먹음 M&A통해서

 - 근데 검찰쿠데타로 나라 먹어서 국가 전체를 해먹을 수 있음

 - 수사권 틀어쥐고 있어서 수사 염려할 이유X

 - 돈맥, 돈줄만 장악하면 되니까 이복현을 금감원장 앉힌 것

 - (이복현에게) 단순히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 서류 흔적 지우라 이 미션이 아닌 것임

 - 여태까진 모피아에게 다 이용 당했고, 모피아가 코치하는대로 쫓아가면 됐는데 이제 모피아 필요 없어, 우리가 다 기획할거야 하는것임



***최강욱

 · 이게 정말로 보통문제가 아님

 · 이종호라는 사람이 김규현 변호사에게도 너 개업한지 얼마나 됐어 했다는데 끌어들인 것임

 · (추) 끌어들여서 변호사 하면서 한두건 수임료로 못해~ 너 벌게 해줄게~ 김규현 변호사가 의로운 일을 하고 있는데 마음 한켠에 자책감 든다는 이유는 잠시 솔깃했기 때문이라 함.

 · 조남욱이 서울대 법대 나왔는데 최은순과 수십억 수백억을 벌음



 - 이종호가 등장하니까 빨리 수습하려고 (김건희 수사) 무리 한 것

 - (최) 빨리빨리 털어내야함. 유상범이 무리한것도 검사시절 출세했던 이유가 권력이 어디에 있고 어디 붙었는지 아주 촉수가 발달된 사람이라 누굴 지켜야 하는지 알고 있는것.

 - 실제 비선팀이 사법세탁을 해주는 팀은 김주현 민정수석&이창수 중앙지검장 라인인거고 돈벌게 해주는 건 국정기획비서관 아무개에다가 이종호

 - 1심판결 이후 김건희가 판결문엔 적나라하게 적시됐지만 중앙지검이 입건도 안하고 소환조사도 안함

 - 그 후부터 활성화 됐기 때문에 2023년 3월 정도부터 이종호가 임성근 인사무마 로비도 하고 밖에 나와서 김여사와 이랬다저랬다 광고도 한것

 - 멋쟁해병은 이종호가 아쉬울 때 이용할 가치 있는 인물들을 하나둘 초대해서 묶어두는 것

 - 아마 그런 방들이 이거는 법률문제 해결할 방, 이거는 계좌를 빌려줄 방 이런 식으로 뭉탱이 뭉탱이가 있을 거로 봄

 - 그래서 그땐 이미 활성화가 되어있었다고 봄

 - 이종호의 핸드폰을 압수수색 해야 하는 건데...



***최강욱

 · 대통령실 사람들 중 재산 제일 많은 게 국정기획비서관. 수백억원임. 그리고 재산 대부분이 주식임. 얼마나 열심히 살겠는지.

 · 이 모든 상황이 단순히 어떤 사람들이 단편적인 어이없는 행각때문에 벌어진 일이X

 · 나라를 들어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을 구원하신다는 마음으로 특검을 관철시킬 수 있게해서 이 사람들을 응징하고 처벌해야

 · 김규현 변호사 아니었으면 이종호라는 존재를 우리가 알 수가 없었음

 · 유상범이 3부가 아닌 삼부라고 확정해준게 정말 중요한 일. 안 그랬으면 골프 3부라고 우겼을것



 - 장하리에 익명으로 썼지만 자세히 나옴

 - 뉴스타파 등등서 법정 참관해서 열심히 보도함

 - 주요재판이 언제 있었냐면 수사한 검사들이 답답하니까 공판장에서 증인을 다그치며 녹취록을 다 풀었음

 - 윤석열이 당선자 시절에 중요한 녹취록이 다 나옴. 수사 검사들이 용기 있었던건데 언론이 주목을 안해서 지나가버림/

 - 다시 12월 초에 또 법정에서 마지막으로 결심공판쯤인데 그때 또 한번 김건희 엑셀파일 있다 하며 한번더 세게 다그치는 증인심문을 함

 - 그러고 나서 수사한 두 검사가 하나는 해외 파견가버리고 한사람은 지방으로 좌천됨

 ㄴ언론들은 아무도 주목 안함

 - 다시 김규현 변호사 통해서 이종호가 엑셀파일과 더불어 부상한 것

 - (최) 이 사람들이 아무리 사건을 무혐의로 말아먹고 싶어도 디올백 받고 있는 동영상이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어서 문제가 되듯 주가조작사건도 얼마나 덮어주고 싶었겠지만 통장거래 내역과 그래프만 봐도 너무나 확실하게 나와버려서 검찰도 답답한 상황. 오죽하면 한동훈이 장관시절에 이 사건을 끝내지도 못했겠음.

 - (신) 이종호가 나오지 않았으면 황제조사 이것도 이루어지기 어려웠을 것. 조사 통해서 풀어주려고 하는 다음 액션 때문에 더 스텝 꼬일 것. 황제조사때문에 조중동 다 비판중. 

 - 도이치모터스도 BW 발행해서 많이 해먹었음. 그 돈의 행방을 이종호는 알 것 같다고 봄.

 - (최) 그런걸 다 설계하고 집행하는 기술자가 이종호임. 이거로 먹고 사는 사람임

 - 근데 이건 수사 근처도 못갔음

 - 지금 이종호가 등장했던 건 2기 주가조작이고 1기는 공소시효 지났음

 - 2기 이후에 산업은행이 등장함.

 ㄴ산업은행은 국책은행인데 도이치모터스는 자동차 판매회사라 아무런 관계 없음

 ㄴ근데 거기다 수백억을 BW 담보로 빌려준것임

 - (최) 최근 고양이뉴스 원재윤PD가 관보에 공개된 김건희 재산내역 보면 일시에 쫙 빠져서 현금화 됐다가 갑자기 또 쑥 들어가고 이런 게 있음. 이 돈을 어디다 썼고 누가 관리했겠냐. 이종호는 알듯.




②24.07.25(목) 겸공

https://www.youtube.com/live/QXF0SYrT9Lk?si=PCz--8CYedrnuTkn

 - 도이치모터스 2차 작전시기에 이종호가 붙음

 - 주식하는 분들이 시세조정해서 주식 키워가는, 양생하는 과정을 펄(pearl)한다라고 함

 - 블랙펄은 좋지않은 방법으로 빠르게 숙성시켜줄게 하는 함의가 있는 것

 - 도이치모터스 1차 시기에는 이종필 붙음

 ㄴ(김)검찰 판단으론 1차땐 수익 실패

 - 투자자문사 블랙펄 인베스트 이종호가 2차때 붙어서 시세 조정하는데 그냥 하는게 아니라 김건희 엑셀파일로 언제 매도하고 매수하고 하는 흔적이 남아있음

 ㄴ(김)거래 후 정리가 아님. 엑셀 파일 내용대로 주가조작함. 계획서인 것.

 ㄴ김건희 육성도 남아있음

 ㄴ직접 홈트레이딩해서 직접 매수주문하면(?) 증권사 녹음파일에 남아있음

 ㄴ(김)법정에서 검사가 통정매매로 판단한 거래에 대통령 부인의 목소리가 등장한다고 얘기했음

 ㄴ직접 매수·매도주문을 다 냈기 때문에 파일하고 대조하면 코치대로(=시세조정에 이용) 갔음

 - 김오수 총장 체제에서 수사팀이 보강이 됨

 ㄴ남부에서 정권범죄 수사하던 베테랑 검사 중앙지검에서 열심히 수사함

 ㄴ그래서 김건희 엑셀파일을 2021년에 찾음

 - 김오수 총장이 뿜계장관 시절 수사지휘권 복원해달라 했는데 쫄아서 안 들어줌

 - 이 수사팀 검사가 윤석열 당선자 시절(22년 4월 공판) 대단한 용기를 내서 법정에서 엑셀파일 존재를 공개함

 ㄴ근데 언론이 아무도 주목 안함

 - 8개월 뒤, 12월 9일 법정에서 1심 재판 결심 공판 이르렀을 때 민태균이 해외로 도주를 감

 ㄴ민태균 : 이종호 매제, 블랙펄 이사, 핵심증인

 ㄴ이정호와 민태균이 김건희 엑셀파일을 같이 작성하고 시세조정하고 했을 것으로 의심

 - 1년간 도주하다가 거의 마무리 될 때 와서 계속 거짓말 함

 ㄴ민태균 : 엑셀파일 존재 난 모름

 - 모른대서 검사가 빡쳐서 다시 엑셀파일 들고 제시함

 ㄴ민태균 : (태세전환) 아 커피마신 기억은 남

 - 용산에 다 보고가 되니까 이 검사들(2명)을 한명은 해외파견, 한명은 지방좌천

 ㄴ(김)두 검사 중 한명이 법정에서 엑셀파일 기반해서 거래도 하고 통정매매로 특정한 거래(=12시에 3,300에 8만주) 증거가 있고 실행에 옮긴 최종 당사자가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다 라고 말함

 - 1심 재판부는 김건희 엑셀파일의 존재를 인정하고, 파일 용도(시세조정)도 인정함

 ㄴ자꾸 부인하면서 시세조정에 이용한 게 아니라 사고 판거 적은 사후기록이라고 주장함

 - 이 운용은 이종호측에서 했다라고 본다고 명백하게 판단해서 실형 나옴

 - 주식이 올라가던 시기도 하고, 내려가던 시기에도 함

 ㄴ일부러 주식 떨어트리라고도 함

 ㄴ2011년 12월 최은순 장모가 '나 지금 연락 받았는데 계속 주식 떨어진대. 그때 팔아'하는 대화도 있음

 - 도이치모터스가 2011년 11월에 산업은행으로부터 250억 대출 받음

 ㄴ방식은 신주 인수권을 담보로 제공한 사채 형식으로(=BW)

 -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이라 도이치모터스에 돈을 빌려줄 이유가X, 자격도X

 ㄴ배후에 누가 있었다고 보고 있음

 -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자본시장에서 담보로 제공된 그 신주인수권만 별도로 융통(사고팔고)이 되고 있음

 - 그걸 김건희는 51만주, 블랙펄 민태균은 115만주를 산 것

 - 민태균 이름으로 샀지만 이종호의 매제니까 이종호로 또 짐작이 됨

 ㄴ경제공동체로 이해가 됨

 - 리픽싱(refixing)이라 불리는 새로운 금융기법의 하나

 ㄴ금융권으로부터 BW 형식으로 돈을 빌리면 그 다음부터는 은행이 알아서 해결함

 ㄴ은행도 많이 몰리면 안 되니까 적당히 수치 만들어서 빠져나와야

 ㄴ빠져나와서 은행 회계장부상 문제 없을때까지 은행이 적당히 관리를 함

 ㄴ신주인수권가지고 주식을 계속 떨어트렸다가 적당한 때 신주인수권 많이 받을 수 있는때 가격 끌어올림

 ㄴ신주인수를 실행해서 많이 받아서 그 다음 주가 부양하면 상상할 수 없는 이익 생김

 - 도이스모터스 2차 시기만 볼 게 아니라 이 리픽싱을 3차 시기로 같이 봐야함

 ㄴ3차시기의 산업은행 대출 관련해서도 봐야

 ㄴ(김)올라갈 땐 시세차익으로 벌고 내려갈 땐 리픽싱으로 벌고

 - 삼부토건은 이들의 저수지같은 것

 - 앞에 있었던 라임 사건, 옵티버스 사건 다 장관때 본건데 이런 사건들 특징이 있음

 - 주가조작범들이 M&A를 하는 걸 기업사냥이라고 함

 ㄴ(김)무자본으로 많이 함

 ㄴ기업사냥을 통해 멀쩡한 기업을 탈취해서 호재성 정보를 주식시장에 가끔 뿌려줌

 ㄴ그럼 주가가 올라감 -> 정보 별로면 내려감 -> 또 호재성 정보 뿌림 반복

 ㄴ이러면 주식이 점점 주목받고 등락 계속하며 올라감

 ㄴ이게 바로 양생하고 펄한다는 것임

 ㄴ적당할 때 먹튀하는 거

 ㄴ이건 얌전한 것

 - 저축은행이나 상장인 저축조합을 끌여들여서 범죄를 저질렀다면 이제 멀쩡한 국책은행, 상업은행도 끌여들이는 것

 - 이 배후엔 불법이 개재돼 있는데 금융감독원이 감독X

 - 수사권도 움직임X

 - 금융감독권과 수사권이 이 정권 아래 접수되어 있어서 그럼

 - 예전에는 개별 기업차원에서 모피아를 끼고 선수들만 해먹었다면 금감원만 얌전하면(?) 됨

 - 지금은 검찰권력이니까 수사권이 범죄집단에 가있어서 법기술과 금융기술을 결합한 모피아와 검피아가 결탁해서 삼부토건이 거대한 저수지가 된 것

 ㄴ삼부토건이 각종 호재를 타고 해먹는 집단이 되어있을 것이다 라고 짐작하고 있음

 - 정말 간이 떨리고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중

 - 나라 경제가 통째로 다 망가진다고 보고 있음

 - (김)법무부 장관 시절 보고 겪었던 기법들은 모피아들이 눈 감아주고 또는 개별검사들이 일부 결탁·연루되는(옵티머스 사건) 거였다면 이제는 더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사이즈가 커져서 일어나고 있는게 아닌가

 - 개별기업 단위에서 국가 단위로 엄청나게 커진 거로 의심중

 - (김)한 단면은 삼부고

 - 삼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특수를 이미 누림

 - 대통령이 동해 석유발견도 이 주식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인데 이것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 봄

 - (김)법무부 장관시절 보고받고 겪은 기법들이 있는데 그 프레임으로 보면 지금 현상들이 아귀가 맞음. 검찰정권이니까 훨씬 더 효과적이고 규모있게 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

 - 애초에 이럴 의도를 가지고 금감원장을 검사출신으로 보냈다고 보고 있음

 ㄴ금감원은 금융의 경찰임

 - 수사권과 금융권을 다 쥐면 나라 전체를 들어먹을 수 있다

 - (김)굉장히 무서운 시나리오고 가정. 이런 내용들을 장하리에서 소설로 풀었었음. 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던 게 지금 드러나고 있는 중

 - 남부 금융조사합동수사단에서 검사들이 이런 걸 다 배워오는 것임

 ㄴ실제로 배워서 그렇게 해먹은 변호사가 있었음

 ㄴ박모 변호사(돈 많이 벌어서 재벌변호사라 불림)

 - (김)의심하시는 중

 ㄴ(김)검사들이 수사를 하다가 그 금융기법을 아예 배워서 그거로 실제로 돈 번 검사들도 있고, 결탁해서 돈을 번 검사들도 있지만 개별사건들이었는데 이 패턴의 규모를 키우고 국가단위에서 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된 게 아닌가 의심

 - 특별사법경찰을 재경부에서도 달라고 함

 ㄴ지금은 검사가 파견되어서 하고 있음

 ㄴ금감원같은데서 조사하다보면 직접 고발할 수 있게 초동수사권 달라 하는 중

 ㄴ관세사(경찰 권한있음)들이 초동 수사 할 수 있는 것처럼

 - 검사들은 절대로 안 주려고 함

 - 이걸 틀어쥐고 놓아주지 않는 이유도 이런 특수영역이 있기 때문

 - 의심이긴 하나 거의 확신단계임

 - (김)지금까지 얘기는 국가외교도 주가조작의 소재로 활용된다는 의심으로 연결될 수 있음

 ㄴ이미 그 단계를 넘어서서 특검이 필요한 것. 국정조사도 필요하고.

 - 장하리에서 예고를 했었음. 방치하면 나라 망하고 임계점 넘으면 회복탄력성 없어진다 계속 말씀드렸음.

 - 산업은행 돈을 빼먹었다는 건 엄청난 것

 - 이익의 종착역이 어디갔느냐 그게 굉장히 중요

 - (김)한국일보 보도로는 적어도 60억은 번듯

 ㄴ60억 이상일듯